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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의 유래

최초로 이 용어를 사용한 사람은 독일 생리학자인 빌헬름 퀴네이다.
"enzyme"은 그리스어: ενζυμον 즉 "in leaven"이라는 뜻이며, leaven은 효모(yeast)를 의미한다.
한자어 번역인 효소(酵素)는 효모(酵母, yeast)에 있는 요소(要素)라는 뜻이다. (출처: wikipedia 에서 일부발췌)

효소란 무엇인가?

효소는 무색 투명하며 전자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1억분의 1mm정도 크기의 미세한 물질로서 사각형, 오각형 또는 둥근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생물의 혈액, 세포속에는 여러 종류의 효소가 있으며 각기 다른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은 변하지 않고 활성화 에너지를 낮추어서 생체내에 화학반응이 쉽고 빠르게 일어나도록 합니다.
인간 생명의 모든 부분에 걸쳐 작용을 하는 산소만큼 아주 중요한 물질이기 때문에 효소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효소는 생물의 탄생, 성장, 유지, 소멸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아주 중요한 물질입니다.

효소가 하는일

효소는 아미노산의 긴 사슬로 구성된 단백질 분자입니다. 효소는 호흡, 성장, 재생, 소화, 그리고 다른 모든 신진 대사 기능과 연관된 화학 반응에 필요한 촉매 역활을 합니다. 또한 인체의 면역체계와 관절, 혈액순환 및 해독살균 작용, 소염항균 작용, 세포부활 작용 등 신체 균형 유지에 필요한 전반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25세 미만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효율적으로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신체에 의해 효소가 자동 생산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효소의 생산량은 서서히 줄어듭니다. 효소 생산량 감소는 정상적인 신체 기능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효소의 필요성은 증가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효소 생산 능력은 큰폭으로 줄어들게 되며 이로 인하여 효소 결핍이 수반되면서 인체에 다양한 문제를 발생하게 합니다. 유럽과 아시아의 의사들은 환자의 효소 수치를 복원하고 자연 치유를 촉진하는 효소 보충제를 처방하고 있습니다. 효소 가운데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것이 소화효소인데, 가령 침 속에 있는 프티알린(ptyalin)은 녹말만을 말토스(일명 맥아당)로 분해하는 촉매 작용을 합니다. 위 속의 펩신(pepsin)은 단백질만을 부분 가수분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효소가 부족하면 각각의 영양소는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온몸이 나른하고 쉽게 피로해 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산소의 중요함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효소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순간도 효소 없이는 우리 인간은 살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효소공급이 필요한가?

현대에 들어와서 발병하는 대부분의 잡병들이 효소의 결핍으로 생긴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겪고 있는 사소한 질환의 대부분은 우리 몸안에 효소의 고갈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평상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우리 몸안에 효소가 충분히 유지 된다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자신 스스로 건강을 지켜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친환경 농산물이 각광받는 사회풍토는 아주 바람직하게 전개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워낙 바삐 살다보니 자기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건강이 악화되고 난 다음에야 건강을 챙기기 시작하는 걸 보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평상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관리를 해 나간다면 어느날 갑자기 큰 화를 당하는 일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이 중요시 되는 현대사회에서 효소의 중요성은 많은 학자들 사이에서 인식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충분한 의학적 발표들이 많이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의학적인 임상 발표 사례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효원을 통해 지금까지 20년 동안 효소를 통한 성공 사례는 주변에서 얼마든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효소는 어떤 특정부위를 치료하는 의약품은 아닙니다. 효소를 꾸준히 투입하게 되면 우리 몸이 정상의 기능을 회복하게 되어 병을 이겨낼 수 있는 자생력을 갖게 되어 스스로 병을 치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점이 바로 효소가 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효소는 온도에 민감하여 30℃ ~ 40℃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45℃를 넘으면 사멸하기 시작하여 70℃ 이상이면 거의 사멸되고 맙니다. 효소는 산과 들에 자라는 신선한 풀과 나무에서 생성되지만 끓이거나 멸균을 시키면 대부분 사멸하므로 식사를 할 경우에도 생 야채와 발효식품 위주로 하고 생과일을 많이 드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건강에 무척 유익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은 짜지 않게 드시는 것이 좋으며, 튀기거나 구운 음식은 되도록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학첨가물이 많이 함유된 인스턴트 식품이나 캔 음료 혹은 장기 저장 식품은 복용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인스턴트식품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과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 하게 들어있는 효소를 식후 한잔씩 꾸준히 드시는 습관을 가지시어 더욱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